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하프 돔 북벽을 오르다 조난당했던 한국인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산악인이 왼쪽 대퇴골이 부러졌으며 현재 공원 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산악인은 지난 23일 눈과 얼음 때문에 7명의 등산팀으로부터 떨어져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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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계자는 산악인이 왼쪽 대퇴골이 부러졌으며 현재 공원 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산악인은 지난 23일 눈과 얼음 때문에 7명의 등산팀으로부터 떨어져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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