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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은지, 아이유와 첫 만남 추억...“팬이에요”
입력 2020-04-13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정은지가 아이유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 아이유가 특별 출연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팬들 사이에서 ‘지은지, '은지은'으로 불리며 우정을 쌓아왔다.
정은지는 아이유와 알고 지낸 지 8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첫 만남에 먼저 팬이라고 밝힌 일화를 소개했다. 정은지는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팬이에요”라고 말하며 먼저 다가갔다고 말해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은지는 전에 특집에서 만나고 셀카를 찍은 적이 있는데 아직 남아 있다. 지워졌으면 하는 사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많이 없지만 해외에서 스케줄이 맞아 호텔에서 같이 밥을 먹은 기억이 있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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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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