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넬로페, `퍼스트 클래스 팬티 기저귀` 출시…중형 사이즈 추가
입력 2020-04-13 16:30 
[사진 제공 = 더퍼스트터치]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퍼스트 클래스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뭉침과 처짐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에어 서큘레이션 커버를 적용해 기저귀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 공기 순환의 극대화로 쾌적한 기저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볼륨감 있는 3D 에어엠보싱으로 통기성은 물론, 편안하고 보송한 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라인에는 중형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처음 아기를 안았던 감동의 순간, 처음 느끼는 엄마의 따뜻한 품을 재현하는 것을 모토로,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녹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소재부터 기능성, 디자인까지 아기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퍼스트 클래스 팬티 기저귀는 페넬로페 공식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론칭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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