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문희현 PD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 드릴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프로그램이 온다.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가 오는 5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하는 것.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연출 문희현 김수현)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질병을 전문의들과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유전자 검사라는 트렌디한 주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가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MC로 나선 가운데 최근 네 사람 모두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는 소식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지켜본 제작진은 "의외의 결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본 방송에서 공개될 MC, 게스트들의 유전자 정보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연출을 맡은 문희현 PD는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현재 건강상태 진단은 물론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래의 건강을 예측하고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매회 각 분야 전문의가 출연한다. 인터넷에서 건강 정보를 찾아보는 데 부족함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오는 5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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