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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15일 총선 방송으로 결방…김경란♥노정진, 심쿵 연애 한주 못 본다
입력 2020-04-13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경란 노정진 커플의 심쿵 ‘썸 스토리가 한주 쉬어간다.
오는 15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4.15 총선 관련방송으로 결방된다.
MBN은 "'우다사2‘가 총선 관련 방송으로 한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우다사2 방송에서는 김경란과 ‘썸남 노정진이 자칭 ‘경란 엄마 선우용여를 만나 가슴 따뜻한 조언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정진은 경란 씨가 누구보다 순수하고 착한데, 지난 몇 년 동안 많이 어두웠던 것 같다”며 많이 웃게 만들어서 아픔을 씻어내고 싶다, 요즘엔 마음 놓고 연락 중”이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선우용여는 자네 진짜 괜찮다. 앞으로도 편안하게 만났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로 합격점을 안겨 상견례가 훈훈하게 마무됐다. 성공적인 자리에 이어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이어나갔고, 노정진은 박력이 필요하다”는 선우용여-윤한의 조언에 따라 ‘연상 김경란을 경란아”라고 불러 ‘심쿵 모먼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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