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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또 자체 최고 시청률…30% 눈앞
입력 2020-04-13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30% 시청률을 눈앞에 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각각 26.7%, 29.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3%, 26%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28일 첫방송을 시작한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19.4% 시청률로 출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실을 방불케 하는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30%를 돌파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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