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아이유 “절친 유인나, 같이 사는 정도…든든해”

‘가요광장 아이유나 강한나, 유인나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 강한나에 대해 강한나와는 주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음식을 시켜먹는다. 차분하면서도 텐션이 있어서 독특하다. 정말 재밌다. 장난은 많은데 사소하다. 매사 장난이지만 텐션이 높거나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에 대해서는 유인나는 거의 같이 사는 정도다. 같은 건물에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 보고, 만나서 뭔가를 하는 정도는 아니다. 만나서 자기 할 일 하곤 한다. 서로를 반려견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먼저 유인나의 집에 가는 편이다. 든든하다. 유인나, 강한나 모두 자취를 하고 있어서 부모님들도 든든하게 생각하신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