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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고충 “자가격리+재활 훈련, 식단 조절 쉽지 않아”
입력 2020-04-13 12:15  | 수정 2020-04-13 13:02
아자르 고충 사진=MK스포츠 DB
축구선수 아자르가 자가격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2일(현지시간) 마르카 등 스페인 언론들은 아자르의 인터뷰를 다뤘다.

아자르는 "이동 제한 권고가 있고 확실히 복잡한 상황이다. 10일 전쯤부터 재활 훈련을 시작했는데 집에서 혼자 진행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팀 의료진 분들과 온라인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다. 이 쪽으로 오실 수 없으니 비디오를 넘겨주는 방식이다. 저는 제 발목을 비롯해 부상을 입었던 부위를 강화시키려고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안 먹으려 노력하고 있다. 빵 같은 것을 찾으려 냉장고를 기웃거리는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아자르는 햄스트링, 발목, 발, 최근에는 종아리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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