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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현 소속사와 인연 이어간다…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입력 2020-04-13 11:42 
염정아 아티스트컴퍼니 재계약 사진=DB
배우 염정아가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염정아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염정아는 지난 2017년 2월 계약 후 최근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아티스트컴퍼니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드라마 ‘태조왕건 ‘워킹맘 ‘로열패밀리 ‘내 사랑 나비부인 ‘네 이웃의 아내 ‘SKY 캐슬, 영화 ‘장화, 홍련 ‘여선생 VS 여제자 ‘카트 ‘장산범 ‘뺑반 ‘완벽한 타인 ‘미성년 ‘시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한서진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 연기와 흡입력 높은 연기, 탁월한 대사 전달력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염정아는 내년 개봉예정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에도 출연해 배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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