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테크산업, 올해 첫 신제품 안마의자 2종 출시
입력 2020-04-13 11:32 
[사진 제공 = 휴테크산업]

휴테크산업이 올해 첫 신제품 안마의자 '컴포어'(COMFORE)와 '르네'(RENE)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어'는 코튼 크림 컬러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르네'는 톤 다운된 페일(pale) 핑크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휴테크산업 관계자는 "두 안마의자는 모두 휴테크만의 HBLS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마시지를 제공한다"며 "뿐만 아니라 국가기술표준원이 축적한 20년치 한국인 인체 데이터가 반영된 인체공학적 프레임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 10가지가 탑재돼 있다. 특히 다리 유닛과 등 유닛에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이 장착돼 영유아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컴포어'의 경우 안마의자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니 리모콘이 장착돼 있으며 발바닥 지압 마사지까지 제공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2020년 선보이는 첫 신제품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생활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쇼핑이 어려운 요즘, 휴테크가 '가족 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안마의자"라며, "어느 가정에서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속 있는 기능 구성,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끼임 방지 시스템은 온 가족을 위해 준비된 안마의자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휴테크는 지난 10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먼저 컴포어 안마의자 1차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구매 고객에 한해 파격적인 현금 할인 쿠폰을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예약 판매 종료 직후인 15일부터는 휴테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럭키 투데이' 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및 부모님 선물로 안마의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후 롯데아이몰, CJ몰 등에서도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르네 안마의자는 오는 14일부터 휴테크가 입점 한 모든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베이코리아 및 11번가를 비롯해 추후 위메프와 같은 소셜커머스에서도 특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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