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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촬영 중 병원行...유재석 “녹화는 걱정마”
입력 2020-04-13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안보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게스트를 소개하던 과정에서 모습을 감췄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간 것. 유재석은 게스트 소개를 모두 마친 후 소민이가 엊그제부터 몸이 안 좋았다. 바로 옆 병원에 갔다”라고 설명하며 빨리 괜찮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화를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런닝맨 멤버들도 전소민의 쾌차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박수를 치며 "소민아 힘내라!", "잘 다녀와라!"라고 외쳤다. 유재석도 녹화는 걱정 마라!”라며 전소민을 응원했다.
배우 전소민은 지난 2일 '런닝맨' 녹화 중 어지럼증을 느끼는 등 컨디션 이상 증세로 급히 병원을 찾았다. 전소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은 피로 누적을 지적한 의사의 소견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한 달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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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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