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실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 77세 여성 사망…총 219명
입력 2020-04-13 10:29 
대실요양병원 4명 추가 확진…총 확진자 66명 발생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실요양병원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
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8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7세 여성이 사망했다.
고인은 치매, 뇌경색, 하반신 마비 등으로 지난해 9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로써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219명, 대구는 145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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