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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단골식당서 10만원 선결제 "착한소비, 소상공인 힘내세요"
입력 2020-04-13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도경완은 12일 SNS에 우리 함께. Together Korea. 착한 소비 프로젝트.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 원 선결제 했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단골 식당 앞에서 영수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배우 김승현도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한 바 있다. ‘착한 소비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인근에 있는 식당 카페 상가 등에서 향후 지출 예정금액을 미리 결제하는 캠페인이다.
도경완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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