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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홍진영과 동안 대결서 승리 “발 먼저 주물러”
입력 2020-04-13 09:29 
‘미우새’ 홍선영 홍진영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홍선영과 홍진영이 권력 대결을 펼쳤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이 홍진영과의 승부에서 이겨 권력을 얻게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정신연령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홍선영은 19세, 홍진영은 17세로 높은 나이가 나온 홍선영이 승리했다.

승부를 인정하지 못한 홍진영은 얼굴 누가 더 동안인지 (대결하자)”라고 했고, 홍선영은 외국인들이 나 23, 24살로 본다”라고 자신했다.


동안 대결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하기로 했고, 홍진영은 동안인 사람이 이기는 거다. 진짜 마지막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홍선영은 17세, 홍진영은 26세가 나와 최종적으로 홍선영이 이겼다. 홍선영은 발 먼저 주물러라”고 한 뒤 홍진영에게 밥 왔다. 얼른 문 열어라”며 권력을 휘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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