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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성령 “인생 최고 몸무게 58kg” 망언
입력 2020-04-13 09:08  | 수정 2020-04-13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우새' 김성령이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kg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성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성령이 진짜 대식가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고3 때다. 그때는 잘 안 움직이고 그래서 제일 많이 쪘었다. 58kg까지 나갔다”라고 답했다.
김성령의 대답에 신동엽은 "주변에 친구 없죠?"라고 재치있게 받아쳤고, 서장훈은 "제일 많이 찐 게 58kg라니. 굉장히 위험한 이야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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