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홍선영 “이석증 때문에 운동 못 해...10kg 쪘다”
입력 2020-04-13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우새' 홍선영이 이석증으로 10kg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살이 너무 쪘다”고 말했고, 이에 홍선영은 나 요새 10㎏ 정도 쪘다. 저번에 맞았던 옷들이 안 맞는다.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VCR을 보던 홍선영 어머니는 계속 (운동을) 하다가 이석증이 와서 못 움직였다. 어지러워서 균형을 못 잡더라”라고 거들었다.

홍선영은 난 (다이어트는) 일요일밤 12시부터 해야 하는 마음가짐이 있다. 월요일에 한다고 해놓고 먹으면 ‘이번 주는 안 되겠다라는 느낌이 온다. 월요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하면 열심히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그렇게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