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임영웅 영탁과 다정샷 "웅탁님 영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2일 SNS에 끼리끼리 첫 게스트 감동이다 웅탁님을 영접하다니 수많은 예능 중에 끼리끼리를 선택해 준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끼리끼리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당”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임영웅 영탁 끼리끼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 임영웅 영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탁 역시 환한 미소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웅과 영탁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임영웅은 진을, 영탁은 선을 차지했다. 임영웅과 영탁이 MBC 예능 ‘끼리끼리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skyb1842@mk.co.kr
사진|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