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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교통사고에 찌그러진 차 공개 "안 좋은 일로 액땜"
입력 2020-04-13 08:28  | 수정 2020-07-12 09:05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인 어제(12일) SNS에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습니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박정민은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박정민은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팬들은 박정민을 걱정하며 "액땜했네요" "오빠 괜찮아요?" "코로나 조심해요" "나중에라도 진료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정민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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