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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교통사고 찌그러진 차 공개→팬들 걱정
입력 2020-04-13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박정민인 12일 SNS에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일로 액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기사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정민은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정민은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진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박정민을 걱정하며 액땜했네요” 오빠 괜찮아요?” 코로나 조심해요” 나중에라도 진료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최근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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