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월 13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4-13 07:00  | 수정 2020-04-13 07:33
▶ 해외유입 절반이 미국…미국발 입국자 '전수검사'
최근 2주간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절반이 미국발이었습니다.
정부가 오늘(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 '생활방역체계' 전환 검토…이번 주말 결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또 강조하면서 생활방역체계 전환 검토 의사를 밝혔습니다.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 "낙관론 경계"…통합 "도와달라" 읍소
민주당이 '범진보 180석 가능' 관측 등 총선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통합당은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정권의 폭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 무증상 자가격리자 총선일 '별도 투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도 4.15 총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선거 당일 의심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만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오후 6시 이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 한가로운 아베 동영상에 일본 국민 부글부글
아베 일본 총리가 자신의 SNS에 집에서 편하게 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금 총리가 한가롭게 쉴 때냐"는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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