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9년째 교육 프로그램 후원

NE능률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9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어 소아암 환아와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9년째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영유아 소아암 환아와 형제자매 50명에게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 등을 1년간 후원합니다.

또 소아암을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는 초중고생 환아 60명에게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어학습 콘텐츠를 1년간 지원합니다.

초등 학습 과정에 있는 환아와 치료를 마친 아동에게는 뉴스 기사 형식의 영어학습 콘텐츠 ‘NE Times KIDS를, 중고등 학습 과정에 해당하는 환아에게는 영어 인터넷 강의 ‘NE클래스를 각각 1년 동안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치료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꿈을 키우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