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홍진영, 절대권력 홍선영 앞에서 고분고분
입력 2020-04-12 2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내기에서 진 홍진영이 홍선영의 명령에 복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홍선영과의 내기에서 진 홍진영의 모습을 그렸다.
홍진영은 "정신 연령 테스트해서 높게 나오면 하루 동안 언니하기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홍선영은 홍진영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테스트 결과 홍선영이 2살 더 높게 나와 절대 권력을 획득하게 됐다.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음식 셔틀을 시켰다. 이어 그는 스테이크 커팅을 주문했다. 결국 홍진영은 고분고분하게 홍선영의 지시를 이행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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