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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인생 최고 몸무게? 58kg…미스코리아 나갈 정도” (미운 우리 새끼)
입력 2020-04-12 21:52 
‘미운 우리 새끼’ 김성령 최고 몸무게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성령이 몸무게에 대한 망언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본 MC들과 김성령, 모벤져스는 몸매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김성령은 먹는 걸 좋아한다. 고3 때 제일 많이 쪘다. 그때가 58kg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주변에 친구 없지 않냐. 이런 얘기하면 주위에 친구가 떨어져 나간다”라고, MC 서장훈은 이거 위험 발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의 모친 역시 우리는 살이 안 쪘을 때가 57~58kg다”라고 말했다.

망언 후 김성령은 내가 미스코리아지 않냐.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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