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김진우 이어 4월 16일 입소 “건강히 돌아올 것” (공식)

위너 이승훈이 김진우에 이어 입대한다.

이승훈은 12일 오후 위너 팬페이지에 진우형에 이어 4월 1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좀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몸 건강히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먼저 우리 이너써클 팬 여러분들과 가족 같은 민호, 승윤,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을 진우형, 늘 고생해주시던 위너 스텝분들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도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입대했고, 이승훈은 위너에서 두 번째로 입소를 하게 돼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9일 앨범 ‘REMEMBER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