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현 “간헐적 단식으로 몸 관리 해…분기별 한 번 정도”

‘미우새 개그맨 김준현이 몸매 관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김준현을 초대해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김종국의 건강 관련 잔소리에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 가끔 수영하고 뭐 이렇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진짜 이해 안 되는 게 왜 제자리에 있는 자전거를 타냐. 가지도 않는 걸”이라며 자신의 신념도 밝혔다.

이어 한참 먹다가 ‘이건 너무 한데? 싶을 때 몸을 관리 한다”라고 덧붙였다.

몸매 관리와 관련해 김준현은 간헐적 단식도 한다. 분기별로 한 번 한다”라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너는 한 3일 안 먹어도 영양소로 뺄 게 많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