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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송다은X김소라와 함께 새로운 출발
입력 2020-04-12 20:28  | 수정 2020-04-12 2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정은이 송다은, 김소라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새출발을 시작한 강초은(이정은 분), 이주리(김소라 분), 김가연(송다은 분)의 활약상을 암시했다.
강초은, 이주리, 김가연은 술집을 정리한 다음 시장에 등장했다. 이에 시장 상인들은 이들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강초은은 "급하게 야반도주 한 가게 온 보람이 있다. 간판만 오면 오픈해도 되겠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주리는 "근데 언니야, 메뉴는 김밥 하나만 할까? 국물 같은 거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강초은은 "할 줄 아는 거 있어?"라며 "그냥 라면이나 끓이자"라고 답했다. 이어 "가게 이름 언니들 김밥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리와 김가연은 동의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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