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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가왕은 주윤발…햄스터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랑쑈 (복면가왕)
입력 2020-04-12 19:51 
‘복면가왕’ 주윤발 가왕 햄스터 버블시스터즈 랑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주윤발이 가왕의 자리에 또다시 등극한 가운데 햄스터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랑쑈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햄스터와 주윤발이 125대이자 5주년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Ma boy ‘좋니 등의 무대로 감칠맛 나고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한 햄스터는 불타는 금요일이었던 가수 김우석을 이기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 가왕 주윤발은 조영필의 ‘Bounce 무대를 펼쳤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던 중 빠른 템포로 바꿔 흥겨운 무대까지 연출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패널들은 이런 무대를 본 것이 영광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햄스터와 주윤발의 가왕 자리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했다.

최종 왕좌의 자리는 주윤발이 차지했고, 가면을 벗은 햄스터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랑쑈(박진영)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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