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김동현, 아내에게 진심 전한 뒤 "오늘 일찍 잘거야"
입력 2020-04-12 1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동현이 가장의 진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 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멤버들이 건강 사부들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박경화 교수는 김동현과 신성록에게 직장에서 회식을 하는 가장과 집에서 아이를 홀로 키우는 아내에 대한 상황극을 맡겼다. 신성록은 상황극에 돌입하자마자 폭발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도 자초지종 상황을 설명했지만 신성록은 막무가내였다. 이에 김동현은 "나도 집에서 당신과 아이 얼굴을 하루 종일 보고 싶다"고 진심을 말해 보는 사람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감동의 분위기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침묵은 이어졌다. 그 때 침묵을 깨고 김동현은 "오늘 일찍 잘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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