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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 코로나19 직격탄 "체육관, 4주째 문 닫아"
입력 2020-04-12 1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관장은 근황을 공개했다.
양 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관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고. 양 관장은 "4주째 문을 닫았다. 정부 지침도 있고, 체육관이라는 곳이 호흡하고 운동하는 곳이다보니 확산될 수도 있어서 문을 닫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상화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이며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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