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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 은지원에 허세 “롤러코스터 타고 출근해…토막잠도 자”
입력 2020-04-12 17:29 
박명수 은지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캡처
‘끼리끼리 박명수가 젝스키스 은지원에게 허세를 부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며 달고나의 별 모양을 완성 시켜야 하는 미션이 그려졌다.

늘끼리 팀에서 우주소녀 예나로 분장한 박명수와 김성규가 제일 먼저 도전했으나 별 모양 만들기에 실패했다.

이어 장성규와 이수혁이 도전했고, 장성규는 별이 보이긴 하겠다. 이수혁 이런 거 잘 타냐. 나는 재미를 모른다”라며 걱정했다.


이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갈 동안 아래에서 박명수는 짝이 없는 은지원에게 지구 처음 왔냐. 내가 동료애를 발휘해서 옆에 타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걸로 출퇴근한다. 토막잠을 잔다. 막차 타고 간다. 막차는 6시고, 교통카드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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