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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측 "김호중, 5월 7일 녹화…방송일 미정"(공식입장)
입력 2020-04-12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격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호중이 오는 5월 7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함께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인물. '선녀들'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녀들'은 역사와 사회문화를 꿰뚫어 보는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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