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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X박성웅, 한층 짜릿해진 리매치…숨겨진 무기는?
입력 2020-04-12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루갈'에서 최진혁과 박성웅이 또다시 맞붙는다.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서로를 도발하는 강기범(최진혁 분)과 황득구(박성웅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브래들리(장인섭 분)까지 가세한 루갈 팀의 새로운 작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12일) 방송분에서는 강기범과 황득구의 리매치가 이어진다. 앞선 예고편에서는 우리만 당할 수 없지”라며 황득구를 향해 칼을 가는 강기범의 모습이 담겼다. 아르고스의 수장터인 저수지에 도착한 강기범은 그곳에서 황득구를 박살 낼 새로운 판을 짠다. 죄 없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으며 루갈을 끌어들이는 아르고스와 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루갈. 선과 악의 끝나지 않는 승부가 전면전을 맞이할 전망이다. ‘루갈 제작진은 점점 더 진화해나가는 아르고스의 수법 앞에 루갈도 강력한 대응을 펼친다. 생각지도 못한 전략과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 6회에서는 한태웅이 인공팔을 이식받게 된 전사가 드러난다.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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