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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코딩하다가 치킨 시킬 뻔"…`♥이두희` 따라 코딩 삼매경
입력 2020-04-12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코딩을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숙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코딩하다 치킨 시킬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나라 이름과 함께 떡볶이, 피자, 치킨 등 음식들의 이름이 나열돼 있는 프로그램 코딩 창이 담겼다.
지숙은 "밤 코딩.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강의 듣다가 코드빠는 타이밍에 마음속 야식메뉴가 나옴"이라고 덧붙여 코딩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공개 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마찬가지로 코딩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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