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확정…녹화는 5월7일 (공식)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측은 12일 오전 MBN스타에 김호중이 5월 7일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지니며,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또한 남다른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까지 갖춘 그는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아는 형님 등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예능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런 상황 속 ‘미스터트롯 영탁에 이어 김호중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