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김광민, 혁오 밴드 시그니처 오버 자킷 입고 "멋있지 않아요"
입력 2020-04-11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혁오 밴드가 방구석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웠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취소된 공연을 집에서 즐기는 '방구석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 나왔다.
방구석 콘서트의 마지막 주 첫번 째 무대는 혁오 밴드가 채웠다. 유재석은 혁오 밴드를 소개하며 "내가 지금까지도 업어 키우는 밴드"라고 말했다.
혁오 밴드는 무대 위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Tom boy'를 첫번 째 곡으로 불렀다. 노래를 마치고 대기실로 내려온 혁오 밴드와 유재석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혁오 밴드는 응원도구를 보내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자신들의 시그니쳐인 오버 자킷을 가져왔고, 이를 입어본 김광민은 "멋있지 않아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