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둥맘’ 정주리, ‘물감 난장판’ 집 공개 “위장술 한 거니”
입력 2020-04-11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다둥이 엄마 정주리가 극한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상황...남편은 아무것도 안한 게 아니었어요. 반은 치우고 애들 씻기고 출근한거였네요...이정도 오감놀이 했으면 하버드는 갈수 있겠죠? 구글엔 취직할 수 있겠죠? 도하는 백련산 훈련 위장술 한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과 옷이 물감으로 범벅 된 정주리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닥과 매트까지 물감으로 얼룩진 가운데, 엄마를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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