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원장 "환헤지상품 회피 곤란"
입력 2009-02-24 12:13  | 수정 2009-02-24 12:13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이 환헤지상품 판매를 지나치게 꺼려서는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은행들이 외환 파생상품 거래를 회피해서 기업들이 환율변동에 지나치게 노출된다는 보도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이 지나친 환율변동 위험을 짊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해야 하며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수습하는 정책 태도는 옳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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