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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손담비, 공효진과 삼겹살 먹방...“올해 먹은 거 중 제일 맛있어”
입력 2020-04-11 00:1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공효진과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인 수미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손담비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웠다. 젓가락과 가위로 힘들게 고기를 자르던 공효진은 벽난로에서 쓰는 뭐 없냐”라고 말했다.
열심히 동생들을 위해 고기를 굽던 공효진은 고기 육즙을 직접 보여줬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세상에”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맛있게 밥을 먹던 공효진과 정려원은 고기를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올해 먹은 거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고, 마지막 고기 한점을 집으려고 했다.
공효진도 고기를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본 수미는 어르신이 먹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을 위해 댄스를 한다는 공효진의 말에 손담비와 한혜진은 네모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삼겹살과 김치를 먹다 끈끈한 어떤 걸 집어 먹게 된 수미는 뭔가 찐득한 게 있다”라고 말했다. 진득한 야채의 정체를 추측하다 손담비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득한 걸 먹은 걸 두고 손담비 어머니는 연근”이라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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