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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귀농 2세 변신...트랙터 운정도 멋짐 폭발
입력 2020-04-10 23:3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귀농 2세처럼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위해 트랙터 운전을 자처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딘가로 향하던 성훈은 힐링 겸 아는 지인분이 도와달라고 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일을 하러 갔다”라고 말했다.
주위가 평화로운 시골에 도착한 성훈은 아는 형님이 트랙터 회사에 들어가셨는데 트랙터 회사에서 기계를 빌려주신다고 해서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트랙터 운전을 돕기 위해 간 성훈은 평소에도 갔는데 나머지 일들을 갈려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밭두렁 앞에서 과일을 껍질 채 먹던 성훈은 지난번에 작업한 부분을 제외한 곳에서 일했다.
트랙터 시동을 걸고 트랙터 세팅을 완료한 성훈은 귀농 2세 같은 면모를 뽐냈다. 일직선으로 트랙터를 안정적으로 몰던 성훈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트랙터 운전을 하는 성훈을 보던 이시언은 왜 이렇게 멋있는 척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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