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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넘사벽 아침식사 메뉴는? ‘전복+거북손+홍어회+마’로 차려낸 모닝4합
입력 2020-04-10 22:50  | 수정 2020-04-10 22: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모닝 4합 메뉴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모닝 삼합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리는 일어나자마자 마그네슘과 크릴오일 등 각종 영양제를 익숙하게 먹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전날 격한 연기로 체력이 달렸기 때문.
특히 이유리가 보유한 수많은 소스를 비롯해서 냉장고 속의 다양한 식재료와 육수를 선보여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거기 가서 우리 팀 회식해도 되겠다”라며 이유리의 냉장고를 탐냈다.

영상을 본 이영자는 이유리씨가 식재료를 대하는 태도가 좋다”라고 말했고 이유리와 이영자는 부잣집 느낌”이라고 함께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전용 솔로 전복을 손질한 뒤, 냉동실 안에서 ‘거북손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철은 ‘6시 내 고향에서만 봤다”며 집에서 거북손을 꺼내는 모습을 신기해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껍질을 까면 조개나 오징어 맛이 난다”고 거북손 맛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이유리는 홍어회와 함께 냉동한 마까지 꺼내면서 3합이 아닌, 4합 모닝 메뉴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홍진영은 저도 홍어를 좋아하는데, 오전에 홍어는 못 먹어봤다”며 이유리의 홍어 사랑에 감탄했다. 이에 이유리는 요즘은 홍어회를 편의점에서도 판다”고 팁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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