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쩌다 가족’ 12일 결방 “안전한 제작환경 위한 결정”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0-04-10 22:44 
‘어쩌다 가족’ 12일 결방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이 12일 결방한다.

TV조선 일요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김창동, 이채승‧극본 김번, 성윤진‧제작 산사픽처스) 측은 1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을 계획이다”라며 4월 12일 방송은 휴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어쩌다 가족 휴방 공식입장 전문.

TV조선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김창동, 이채승‧극본 김번, 성윤진‧제작 산사픽처스)의 방송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어쩌다 가족이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에 4월 12일 방송은 휴방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