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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완도 전복 경매장 입성… 손바닥만한 자연산 전복 ‘클라쓰甲’
입력 2020-04-10 22: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완도의 전복 경매장을 찾아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전복 경매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장군 복장으로 등장해 전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직접 완도까지 내려가서 전복 중매하는 곳을 방문했다. 이어 그는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는지 물었고 상인은 지정 중매인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일반인도 싸게 구입 가능하다고.
영상을 본 이영자는 자연산은 진짜 만나기 힘들다”라며 싱싱한 전복의 모습에 감탄했다. 가격은 1kg에 10만원. 또한 어머어마한 크기에 패널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자는 손바닥만하다”고 말했고 이정현도 엄청 크다”고 놀라워 했다.
특히 해초가 붙어 있는 자연산 전복을 본 패널들은 서로 내가 갈 걸”하며 이경규를 크게 부러워했다. 이어서 이경규가 얼굴 만한 크기의 전복 두 개를 얼굴에 대고 인증샷을 찍으며 남다른 클라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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