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4월 27일 입대 “코로나19 조심…의무 다하겠다”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4월 27일 입대한다.

송승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 곳에서 인사 못 드리게 돼 많이 아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다!!! 그럼 곧 의무를 다하러”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지난 7일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그러던 중 송승현의 입대일이 확정됐고, 그는 팬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된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와 송승현의 의사에 따라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