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보음 울리는 호신폰 다음 달 출시
입력 2009-02-24 11:52  | 수정 2009-02-24 11:52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신변보호 기능이 탑재된 호신용 휴대전화가 다음 달에 출시됩니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이 휴대전화는 안전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보음이 발생하고 미리 저장된 번호로 비상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달되고, 또 휴대전화가 꺼질 때는 전원이 꺼진 지역의 위치가 전송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전화는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IT기기이므로 신변보호 기능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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