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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발목 수술 후 유쾌한 근황...“상체댄스만 가능”
입력 2020-04-10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발목 철심 제거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 철심 제거 수술해서 상체댄스만 출 수 있어요. 빨리 회복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발목에 깁스를 한 채로 쇼파에 앉아 남편 류필립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미리 동작을 맞춘 듯 쿵짝이 척척 맞는 모습.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의 유쾌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큰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눈부신 미나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댄스 가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미나 파이팅”, 두분 너무 보기 좋네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나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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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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