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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집공개, 송도 럭셔리하우스 통창 뷰..."캬~"
입력 2020-04-10 15:59  | 수정 2020-04-10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송도 집을 공개, 화제가 됐다.
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안고 거실에 서 있다. 홈웨어를 입은 듯한 현영은 큰 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현영의 집은 양 면이 통 유리로 사방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여기에 커다란 소파와 분위기 있는 조명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고급 호텔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 저런 집에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음", "캬~ 호텔인줄", "저런 집이면 맨날 집콕할듯" 등 부러음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이사한 것이냐"는 팬의 질문에 "서울과 송도를 왔다갔다 한다"고 말해 이곳이 송도의 고급 주택임을 알렸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인 남편과 결혼, 1남 1녀를 뒀다.
sje@mkinternet.com
사진|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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