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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핸섬타이거즈’ 서장훈에 많이 혼났지만 고마움 느껴”
입력 2020-04-10 15:49 
김승현 서장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컬투쇼 배우 김승현이 전 농구선수 서장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승현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스폐셜 DJ 변기수와 DJ 김태균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김태균은 김승현이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했던 점을 꼽으며 농구 덕후냐. 주전으로는 안 나간 거 같던데”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농구 덕후다. 그 부분은 나이도 있고, 팀원도 많아서 골고루 뛰어야 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도 할당량은 잘했다. 짧은 시간동안 이팩트는 강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서장훈에게 감사하다.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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