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리는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그 현황과 대책은?(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가 온라인 성범죄 예방과 대책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한다.

오늘(10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초특급 전문가들이 나선다.

요즘 초등학교 때부터 이성 교제를 시작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은 물론,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한 반에 1/3 이상이 이성 교제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SNS를 통해 쉽게 고백하고 쉽게 이별하는 등 흔히 말하는 요즘 아이들의 사랑 방식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SNS를 통해서 새로운 가족관계를 만들거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억압에 대한 인지를 못하다.

이에 다양한 형태로 변질된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