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GF리테일, 코레일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서비스' 협약
입력 2020-04-10 15:06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한국철도, 코레일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U에서 레일플러스(R+)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전국 CU에서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선불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판매와 충전,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상품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협약으로 한국철도는 이 교통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전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고 BGF리테일은 결제수단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83만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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