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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어린시절...♥이민정 반할 ‘모태 미남’ 인증
입력 2020-04-10 15:04  | 수정 2020-04-10 1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낙원에서, 어린 내 자신과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초등학교에도 들어가기 전인지 매우 앳된 모습이다.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어린 시절에도 날렵한 턱,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해 ‘모태 미남임을 입증한다. 자신의 몸 반만 한 강아지를 드는 것이 무거운지 다소 굳은 두 눈에서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살짝 엿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어렸을 때부터 포스 작렬”, 눈빛이 강렬해요”, 이때도 정말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 드라마 ‘HERE(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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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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